둔촌동역 조개구이 맛집 :: 해왕

■둔촌동역 해왕

 

 생일인 어제 저녁으로 조개구이를 먹으려고 했는데 막상 천호에 와보니 좀 피곤해서 

 

그냥 근처에서 소고기를 먹기로 했다. 그래서 조개구이는 다음날인 오늘 가기로 했다.

 

그곳은 바로!! 둔촌동역 조개구이 맛집 '해왕'이다.

 

 

 

 3시부터 오픈이라 첫 손님이 우리였다. 

 

에피타이저?로 나온 계란 후라이와 콩나물 찌개다. 찌개가 매콤하니 맛있다.

 

 

 우리는 조개구이모듬 小를 주문했다. 

 

첫 손님이라고 맨 앞의 왕큰 가리비를 서비스로 주셨다.

 

개이득이었다!!!! 

 

 너무 맛있어보여서 비록 비루하지만 내 블로그에 올려드리겠다고 말씀드렸다.

 

이런 옳은 맛집은 블로그에 정성스럽게 포스팅해서 혼내줘야한다.

 

 

 가리비의 양념이 아주 존맛탱이다. 

 

맛있다고 사장님께 말씀드리니저 소스에 밥비벼먹는 손님도 있었다고 하셨다.

 

 

 젠장 다먹어간다....

 

 

 결국 다 헤치우고야 말았다... 저 밑의 파란색 통에도 먹고 난 껍질이 한가득이다.

 

주호는 약간 짜다고 했는데, 나는 맛있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가리비 서비스도 주시고 해서 계산은 현금으로 했다. 

 

그리고 블로그에 올려드린다는 것이 기억이 나셨는지 sns업로드 서비스인 콜라를 

 

챙겨 주셨다. 이상 존맛탱에 친절하기까지 한 해왕 포스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