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ct Native 강의 선택!

■노마드 코더 vs 박동호's TDD 개발 방법론을 활용한 RN 앱 개발

 이번 UAD2 축구 모임 관리 프로젝트를 개발하면서 front에 RN을 적용해보기로 했다. 

UAD1에 적용했었던 React와는 어떤 점이 다를까 궁금하다. front를 담당하는 팀원이 RN 

기본적인 세팅을 하고 프로젝트 구조를 잡기로 했다.

 나도 곧 front 개발에 투입되어야 하는데 기초 지식을 좀 더 쌓고싶어서 온라인 강의를

듣기로 했다. 인프런에서 강의를 찾아 헤메이던 중, 두 개의 RN 강의를 찾을 수 있었다.

(여러 개 더 있었지만 두 강의가 젤 적합한 것 같다)

 노마드 코더의 강의는 무료라는 점이 가장 좋았다. 하지만 한글 자막으로 수강해야 하기

때문에 약간의 번거로움?이 있다는 단점이 있었다. 박동호씨의 강의는 TDD에 기반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것이 매력적이었다. 요즘 회사에서나 UAD2 back 프로젝트에서

테스트 코드를 좀 적용해봤는데 정말 정말 좋았다. 코드를 수정하는 상황이 발생해도 

테스트 코드 실행을 통해 실수나 빠진 로직 등을 비교적 쉽게 알아차릴 수 있었다. 

아주 든든~ 했다. 그래서 TDD를 좀 더 배워보고 싶어서 TDD기반 java 개발 책도 샀었다.

아무튼 TDD 기반의 박동호씨 강의가 굉장이 끌렸다. 약 3만원 정도의 수강료가 있었지만

TDD를 위해서라면 3만원은 걸림돌이 될 수 없었다. ㅎㅎ 

 결국 박동호씨의 강의를 선택했다. 그나저나 박동호씨가 오비고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었다. 굉장히 반가웠다 ㅋㅋ 왜냐하면 인턴 생활을 오비고에서 했었기 때문이다. 

2달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굉장히 소중한 경험이었다. 아무튼간에 RN을 열심히 한번 

정복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