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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2일차 - 섭지코지,절물자연휴양림!여행/2019년 5월 제주도여행 2019. 12. 20. 16:16
■내용
- 카페 델문도(함덕 해수욕장)
- 타쿠마스시
- 섭지코지
- 절물자연휴양림, 제주 교래퐁낭(흑돼지 수육)
■카페 델문도(함덕 해수욕장)아침에 숙소에서 나와서 숙소 바로 앞에있는 카페 델문도에 왔다
평일 아침이었는데도 사람들이 되게 많았다. 실제론 바다 색이 저렇게까지
에메랄드 빛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ㅎㅎ 사진을 잘 찍었네
카페 내부를 둘러봤다. 많이 팔렸는지, 매대에 빵이 별로 없었다
커피 음료보단 빵을 더 좋아하는 나로썬 조금 아쉬웠다ㅠㅠ
우린 초코 아이스크림을 시켰다. 엄청 쫀득하고 달콤했다
여자친구가 아이스크림을 홀짝이며 바다를 음미하고 있다.
■타쿠마스시
카페에서 제주도 바다를 실컷 보고 난 후, 타쿠마스시에 왔다.
횟집이었는데 되게 가게가 예뻤다. 여자들이 되게 좋아할 것 같다.
메뉴판을 못찍은게 아쉽다 ㅠㅠ
가게 바로 앞에 우리의 하얀 렌트카가 늠름한 자태를 뽐내고있다.
여행간지 6개월이 지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왼쪽은 새우였던 것 같다. 에피타이저 음식이 되게 맛있었다.
드디어 모듬초밥과 고등어초밥이 나왔다!!!
가격이 저렴한편은 아니었지만 그만큼 맛있었당 ㅎㅎ
살살 녹는다~~
■절물자연휴양림
다음 행선지는 섭지코지!
가슴이 뻥 뚫리는 뷰가 아주 멋지다.
목표는 저 섭지코지 등대!
등대와 사진찍으려는 사람들이 많아 좀 기다렸다 ㅠㅠ
저게 뭐였더라 삼치빵이었나? 기억이 안나지만 맛있던 건 기억난다
근데 주호는 자기스타일이 아니라고했다 그런데 그러자마자 주호가 핸드폰을 떨어뜨렸다.
요렇게 됐다...ㅠㅠ 여행다녀와서 수리했는데 돈이 엄청 깨졌다.
■바다보석, 제주 교래퐁낭(흑돼지 수육)
다음은 바다보석이라는 기념품?카페? 가게에 갔다.
I JEJU ~
무언가를 열심히 고르고있다ㅋㅋ
엄청 귀여운 장식품들이 많았다
저녁으로는 교래퐁낭에 가서 흑돼지정식을 먹었다
그런데 둘다 지치고 주호는 감기증세도 있어서 그런지 그렇게 맛있진 않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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