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여행] 7일차 - 시내 구경

■내용

- 엘 꼬르떼 백화점

- 까르푸

- 람블라스 거리

■엘 꼬르떼 백화점

 오늘은 별다른 계획 없이 시내를 돌아다니기로 했다. 카탈루냐 광장에 나갔더니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은 엘 꼬르떼 백화점이었다.

 레고도 엄청 많고

 피카츄도 많다.

 역시나 삼성 vs 화웨이 느낌이다. 애플은 별로 인기가 없는 것 같다.

  

 엘 꼬르떼 백화점 8층인가 9층에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바가 있다.

 되게 종류가 많다. 뷔페 같은 느낌으로 각자 쟁반에 음식을 담는다. 그리고

맨 마지막에 한꺼번에 계산을 한다. 배 터지게 담았다.

 건물 고층에 위치했기 때문에 창문을 통해서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다.

■까르푸

 다음으로는 까르푸가 생각이 났다. 가는 길에 가우디 투어날 잘못 갔었던 

프리미엄 버스 투어 집결지가 보였다 ㅎㅎ

 까르푸에는 초밥도 포장해 팔고 있었다.

 김밥도 팔고 있었다~

 딸기가 약 3천원정도 밖에 안한다. 한국은 얼마정도 하나??

 반가운 치토스!

 앱솔 보드카다. 다른 보드카들도 많은데 한국의 반값정도 되는 것 같다.

앱솔 한병 사서 예비군 전날 친구들이랑 마셨다.

 내 최애템 코코팝스다.

■람블라스 거리

 저 쪼만한 게 5천원이다. 

 길가 넓은 곳에서는 차력쇼 버스킹을 하고 있었다.

 팬시점에 갔는데 장난감 칼이 쌓여져 있었다.

 핸드폰 케이스! 

 레알 마드리드 오피셜 스토어다. 팔리긴 팔리나 보다.

  

 주호 가방선물을 샀던 수제용품 가게 home on earth! 분위기가 되게 말랑말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