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유럽축구여행] 9일차 - 맨체스터 시티vs토트넘 프리미어리그 직관!
    여행/2019년 4월 축구여행 2019. 5. 5. 22:59


    ■내용

    - 안데일 쇼핑몰 (오전)

    - 이티하드 스타디움

    - 안데일 쇼핑몰 (오후)



    ■안데일 쇼핑몰 (오전)



     아침 8시쯤 호스텔을 출발했다. 맨체스터 거리도 둘러보고 안데일 쇼핑몰도 갔다.

    호스텔 출구를 잘못 찾아서 비상구로 나가버렸다. 직원이 담부터 여기로 나가지 

    말란다. 쏴리



     모리슨 슈퍼마켓에 가봤다. 



     벌써부터 EPL 내음새가 진동한다. 손은 없다 ㅠㅠ



     과자 종류는 전세계 어딜가나 비슷한 것 같다.



     도넛츠도 판다. 1파운드가 좀 안된다.



     우리나라 이마트 처럼 셀프 계산대가 있다.



     맨체스터 2팀의 감독들이 뉴스 1면을 장식한다.



     이건 ATM기



     뭔지 모를 동상이다. 아침 일찍이라 거리에 사람들이 별로 없다.

    맨체스터는 바르셀로나와 달리 성당이 별로 없는 것 같다. 그리고 좀 더 도시같다.

    그래서 바르셀로나 보다 맨체스터가 더 끌린다.



     샌드위치


      


     마트는 한국이나 바셀이나 맨체스터나 다 비슷한 듯 하다.



     중간에 그냥 작은 슈퍼마켓에 들어가봤는데 맨시티 용품을 팔고 있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맨시티 오피셜 스토어가 많을 줄 알았다. 그런데 경기장에 있는 스토어

    말고는 하나도 없더라 ㅠㅠ 맨시티 굿즈 사고싶었는데 ㅠㅠ



    아이 러브 맨체스터~



     트램이다!



     아직 이른 아침이라 밥을 못 먹었다. 근처 맥도날드에 가서 맥모닝을 먹기로 했다.



     애기가 풍선을 가지고 놀았다. 그러다가 내쪽으로 풍선이 와서 애기쪽으로

    쳐줬다 ㅎㅎ



     맥랩? 이었는데 되게 맛있었다. 영국은 랩 종류를 많이 먹는 듯 했다.




     축구 중계에서만 보면 바클레이즈 



     안데일 쇼핑몰이다!



     미닫이인데 자동이다 ㅋㅋ 첨엔 깜짝 놀랐다.



     역시 아침이라 사람이 별로 없다. 이따가 오후에 또 오게 되는데 그때는 사람이

    많았다. 바르셀로나와 달리 여기서는 괜찮은 브랜드가 되게 많았다. 

    몇 개 사려고 고민하다가 결국 매장 닫을 시간이 돼서 못 샀다 ㅠㅠㅠㅠ



     시계도 사고싶어졌다.



     이 브랜드가 괜찮드라



     애플 공식 스토어! 바셀과는 달리 인기가 꽤 많아 보였다.



     서점에 들어갔는데 메시 자서전이 있었다.



     제이미 바디 자서전



     퍼기경!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날두보단 메시지 암암



     신발가게.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녔다. 



     내 핸드폰 갤놋8. 약 40~45만원정도? 나는 20만원에 샀지롱 ㅎㅎ



     맨유 저지다. 근데 생각보다 맨유 용품이 별로 없다 ㅠㅠ



     맨시티 용품은 더더욱 없다



     초벌 쇼핑을 마치고 경기장으로 간다.



     가는 길에 차가 귀엽게 생겨서 찍어봤다.



     광장에 사람이 제법 많아졌다!



    ■이티하드 스타디움




     요런 비슷한 2층 버스를 타고 갔다. 버스 탑승 후에 기사 아저씨한테

    올데이 티켓을 달라고 했다. 하루 종일 이용할 수 있다. 




     2층버스 신기신기


      


     슬슬 길가에 맨시티 팬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도심에서 꽤 가깝기 때문에 걸어가는

    사람들도 많다.



      


     계속 간다~



     그 곳이 보이기 시작한다.




     신난다 신나~~ 바셀은 뭔가 경건?한 느낌이었다면 여기는 그냥 축제다. 콘서트장 같다.









     하늘도 맑고 분위기도 밝다. 선크림을 좀 더 덕지덕지 바를걸 그랬다.



     선수들이 출근하는 영상이다.





     락 공연을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다.





     오피셜 스토어에 들어갔는데 사람이 너무나무진장 많다. 도저히 뭘 살 엄두가 안났다.

    황급히 빠져나왔다.





     스털링과 데브라이너가 지나간다.



     푸드마켓 줄선 모습이다..... 주문하기까지 1시간은 걸릴것 같다.



     입장권을 보여주고 내부로 들어갔다!


      


     이렇게 빙글빙글 돌아 올라가다보면



     이티하드 스타디움 전경이 펼쳐진다.









     경기장 입장!!!!!! 활기차다





     양팀 선수들이 입장하고 몸을 푸는 모습이다! 손흥민이 보인다~~






      



     손흥민이 몸을 푸는 모습이다 ㅎㅎ 흐-뭇



     토트넘 원정팬의 자리다. 가드들이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경계를 서고 있다.



     르로이 사네~~




     슬슬 많은 사람들이 착석하기 시작한다.



     맨시티 선수 소개다! 멋있다.




     토트넘은 걍 저거 띄워주고 읽기만 한다 ㅠ 어웨이의 서러움



     이제 경기가 시작한다!





     둑흔둑흔







     노래와 함께 산뜻한 킥오프!


      


     펩감독과 흥미니



     토트넘 골킥때마다 야유가 터진다.



     맨시티 골!! 골장면은 못찍고 골 직후 장면들만 찍었다 ㅠㅠ



     앞쪽의 대머리 아저씨가 시선을 강탈한다



     토트넘 원정팬들이 가드에 둘러쌓여있다.



     일방적으로 얻어맞는 토트넘. 반코트 경기다






     3개의 경기영상이다




     덕배가 다쳤다 ㅠㅠ 갑자기 공을 내보내길래 왜 저러나 했다.


      


     그 틈을 타 작전지시를 하는 포치감독



     전반전이 끝났따.


      


     아 이것은 경기 입장 전 가방검사를 했다는 표시로 채워준 고리다. ㅎㅎ

    오른쪽에는 테베즈 팬이 있었다. 꽤 오래된 팬인가보다.



     이 노래가 되게 좋았다. Hey Jude 였나? 







     세르지오 아구에로 교체!



     




     경기가 끝나고





     사람들이 빠져나간다. 이번 여행의 마지막 축구 경기가 끝났다.



     밖에서는 인터뷰 영상이 생중계되고 있다.




     에휴 또 언제와보나



     다시 오피셜 스토어에 들어와봤는데



     아직도 사람이 너무나 많다 ㅠㅠ


     아니 시작 전보다 더 많아진 것 같다 ㅠㅠ



     애기 용품을 참 많이 판다.



     부모님들이 고생좀 하겠다.



     맨시티 블루투스 스피커. 디자인은 예쁜데 성능은 완전 구릴 것 같다.



     지갑도 팔고



     인형도 팔고



     뭐 이것저것 다 판다.



     안녕... 잘있어..



     터벅터벅



     다시 숙소로 돌아간다.



     에효 ㅠ




    ■안데일 쇼핑몰 (오후)



     숙소에서 조금 쉬었다가 다시 나왔다. 쇼핑을 마저 하기 위함이다.

     


     길거리 음식을 사 먹었다. 매우 짱짱 맛있다!!



     대학교 캠퍼스같다.



     냠냠쩝쩝



     아이들이 시-원 하게 논다.





     길거리 공연이다. 가운데에 두 꼬마 아이가 귀엽다.



     유니클로도 있다 ㅎㅎ 반갑



     동양인 버스커가 거리 한가운데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일본사람 같은데 영어로

    노래를 참 잘한다.



     색소폰 연주



     안데일 쇼핑몰 안에 다시 들어왔다.


      


     왼쪽은 인형에 솜을 넣고 있는 모습이다. 오른쪽은 k-pop의 위상을 알 수 있는 사진이다.

    난 그냥 이름 막 갖다가 써 놓은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아이돌 이름이라나 ㅎㅎ;;



     마지막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하루를 마무리했다.

    얼렁 숙소로 다시 들어가서 짐을 쌌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