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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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역 풋살장] NC백화점 6층스카이필드 풋살장(플랩풋볼 통해 신청)리뷰/풋살장 리뷰 2020. 5. 31. 13:34
이번 주말엔 플랩풋볼을 이용해서 풋살을 해보기로 했다 플랩 풋볼 후기를 미리 써보자면, 플랩풋볼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집에서 가까운 야탑역 스카이필드 풋살장으로 참가 신청했다 무통장 입금으로 미리 캐시를 구매하고, 구매한 캐시로 신청할 수 있다 인당 만원이었고, 조끼가 제공됐다. 물은 야탑역 백화점의 정수기를 이용할 수 있었다 15명이 신청을 해서 3팀으로 나눠졌고 3파전을 했다 담당 매니저가 조끼와 공을 준비해오셨다. 그리고 시작 전 인원체크를 받았다 경기 시간, 골키퍼 순서 등을 지정해주며 간단한 안내사항을 전달해주셨고 곧 경기가 시작됐다 적지 않은 돈을 냈기 때문에 서비스(?)는 좋았다 매니저로 일을 하면 약 1만 2천원정도의 시급을 받을 수 있고 사람이 부족하면 풋살 경기를 뛸 수도 있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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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역 카페] 커피빈 분당차병원점(Coffee Bean)리뷰/카페 리뷰 2020. 5. 30. 18:26
오늘은 야탑역 커피빈에 갔다 2층까지 있을 줄 알았는데, 1층밖에 없었고 그마저도 꽤 좁았다 사람들이 꽤 많이 있어서 자리가 별로 없었다 창가자리밖에 없어서 우선 여기다 가방을 뒀다 그다음 주문을 하러갔다 점원이 친절했다 아메리카노를 골랐다 주문하던 중 안쪽에 자리가 났다!! 지하철 자리에 가방을 던지듯 아메리카노를 던져서 자리를 찜했다 창가쪽에 있던 가방을 가져왔다 앉아서 이펙티브 자바 책을 꺼냈다 이펙티브 자바의 모든 아이템을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리는 게 올해 목표다 이펙티브 자바를 한 2시간 보다가 지쳐서(?) 페북질좀 하다가 알고리즘 한문제를 풀었다 어제 잠을 못자서 그런지 머리가 안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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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 배수지 체육공원] 풋살장, 다목적구장, 축구장리뷰/풋살장 리뷰 2020. 5. 24. 19:23
오늘은 풋살 매칭 경기를 하러 아차산 다목적구장으로 갔다 아침에는 비가 많이와서 수중경기를 할 것 같았는데 막상 1시쯤이 되니 해가 쨍쨍해서 힘들었다 버스타고 갈 때 가장 빠른 길을 적어보려고 한다 아차산역에서 내렸어도 갈 수 있다 버스를 내리면 위 사진과 같은 곳에 내리게 된다 정류장 이름이 "새밭교회" 다 우측 아래에 보이는 운동장들이 바로 목적지다 정류장에서 내려 오렌지팩토리쪽으로 건너간다 그리고 우회전해서 광나루역 방향으로 조금 올라가다보면 홍련봉공원의 입구가 보인다 들어간다 사진따라서 쭉 직진한다 따라가다보면 작은 갈래길이 나오는데, 숲이 우거진(?) 방향으로 간다 오르막길을 따라 쭉쭉 올라간다 아차산 배수지 체육공원은 약간 높은곳에 있어서, 가면서 준비운동이 다 된다 30초정도 오르막길을 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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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역 초밥 맛집 :: 스시 한 판리뷰/맛집 리뷰 2020. 5. 19. 00:07
며칠 전 점심에 은행에 잠깐 갈 일이 있었다 평소에는 직장의 팀원들과 같이 밥을 먹는데 오늘은 은행도 들른 겸 혼밥을 하기로 했다 두리번두리번거리다가 한 가게에 촉이 왔다 바로 선릉역 초밥집 스시 한 판! 만 원이면 조금 비싸긴 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초밥 먹을 생각에 후다닥 들어갔다 난 세트 A를 주문했다 내부는 그렇게 크지도, 작지도 않고 딱 좋았다 사진엔 사람이 별로 없어 보이는데 내 뒤쪽에 좀 많았었다 1인손님이기 때문에 센스 있게 4인석 말고 2인석에 앉았다 ㅎ 주문한 세트 A가 나왔다! 난 초밥을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다 ㅎㅎ 평소에 유부초밥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오른쪽 맨 끝에 있는 유부초밥은 되게 맛있었다 다른 것들도 물론 맛있어서 순식간에 해치웠다~ㅎㅋ 선릉역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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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카페] 공차(Gong cha)리뷰/카페 리뷰 2020. 5. 17. 14:15
오늘도 이펙티브 자바를 공부하러 카페를 갔다 가천대 앞쪽으로 가서 한번도 안가본 카페를 가려고 했지만 다 닫고 전부 가봤던 카페만 문을 열었다 영업을 하던 곳 중 딱 공차만 안가봤던 곳이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공차는 커피 전문점이 아닌 것 같아서(?!) 가기가 망설여졌지만 그래도 선택권이 없어서 공차로 들어갔다 공차 입구! 처음엔 테이블이 꽉 찼었다 사람이 너무 많을 때 내부 사진을 찍으면 사람들 얼굴에 스티커를 일일이 붙여줘야 해서 좀 적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찍었다 내부 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았다 통유리로 된 창가에 앉았다 공부에 지칠 땐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역과는 이렇게나 가깝다 나는 밀크 타로티? 를 주문했다 오랜만에 말랑말랑한 그것을 먹었다 오늘도 이펙티브 자바와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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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오금공원] 다목적구장리뷰/풋살장 리뷰 2020. 5. 17. 13:53
오늘은 오금공원으로 풋살을 하러 갔다 오금역 2번출구로 나와서 그대로 5분정도 직진하면 공원 입구가 나온다. 중간중간 공원으로 들어갈 수 있는 샛길이 보여 그리로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흔들리지 말고 위에 보이는 입구까지 쭉 직진해야한다 우측에 화장실과 주차장이 있다 화장실을 좌측에 두고 공원으로 들어간다 화장실 옆쪽에 또 샛길이 보여서 지름길인 줄 알고 올라갔는데 문이 잠겨있었다; 헛걸음 개이득; 위에 보이는 길로 1분정도 쭉 올라가면 된다 가는 길에 오금공원 표지판도 있다 1분정도 올라가다보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파란 천막쪽으로 좌회전을 하면 목적지인 다목적구장에 도달할 수 있다 저 곳이 입구다 풋살장 외에 농구장도 있고 달리기와 롤러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트랙도 있다 저곳이 풋살장이다 크기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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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카페] 이디야커피(EDIYA COFFEE)리뷰/카페 리뷰 2020. 5. 5. 19:29
슬프게도 오늘은 연휴 마지막날이다... 울고싶다 오늘은 가천대 이디야커피로 가서 공부하기로 했다. 처음엔 자리가 꽉차서 바깥쪽 자리에 앉았다가 나중에 제일 안쪽으로 옮겼다 구석탱이에 앉으면 마음이 편-안 해지는게 역시 난 찐아싸인가보다! 오늘 커픽은 바로 따카마! 따뜻한 카라멜 마끼아또를 굳이 줄여봤다 단맛이 약간 덜했지만 뭐 먹을만 했다. 날씨가 흐렸기 때문에, 우산을 챙겨왔다. 언제나 그렇듯 우산을 챙기면 비가 안오고 안챙기면 비가 온다. 오늘도 그랬다 그리고 오늘도 역시 이펙티브 자바를 공부했다 저번 매머드 커피에서부터 공부했는데, 드디어 2장 객체 생성과 파괴 챕터를 다 봤다! 얼마만에 셀카찍었는지 기억도 안난다 볼살이 후덕해보이지만 다이어트할 생각은 없다